때는 2023년, 여느 날처럼 사랑하는 고양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하던 젊은이가 있었다. 그 이름 접미사(가명).
그런데, 출근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뛰다가 옆을 바라보니 거대한 트럭이?!
그리고 눈을 떠보니...
여기는 어디? 누구세요?
...로 시작하는 트립물 in 모리오, 전국 서점에서 절찬 판매 중.
뭐야? 가장 최근 본 작품 속으로 트립한다는 구닥다리 전개? 근데 왜 나폴리가 아니지? 차라리 이집트가 아니라서 다행인가? 아니, 이왕 갈 거면 북산 고등학교로... 뭔가 잘못됐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철하게 생각해 본 결과, 가장 신빙성 있는 이유는 지금 빙의한 본체의 이름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빙의한 상대의 이름은 '미야하라 사키'. 죠죠 식으로 부르자면 미사가 된다. ...그래서 닉네임이 '미사'인 내가 빙의되었다. ... ...실화야?!
하지만 지내다 보니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원작에는 등장조차 할 수 없었을 만큼 평범하디 평범한 모브 캐릭터 가족들, 살인이나 납치는 일어나도 살기에 나쁘지 않은 동네, 무엇보다 자유로운 고등학생의 신분. 미야하라 사키 또한 자신의 가족들과 같이 이렇다 할 것 없는 평범한 학생이기 때문에 '사키'를 연기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만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인물이기 때문에 미야하라 가 또한 적당히 빈약한 설정이 부여되었을 것이라는 게 미사의 추리.
그렇게 미사는 방년 xx세의 나이에 17에 여고생에게 빙의하여 미사미사(스탠드유저, 의 그냥 친구.)가 된다...


내 예상에 따르면, 내일도 샌드위치는 조기 품절될 거야!
미야하라 사키 宮原 咲
그리 단정해 보이지 않는 붉은색 단발, 흰색 머리띠, 그리고 머리띠와 잘 어울리는 흰색과 남색의 세라복. 눈꼬리가 끝이 삐치다 못해 하늘을 찌를 것 같은 모양새와 고양이를 닮은 입모양 때문에 자유분방한 고양이가 생각난다. 모든 주변인(100% 스탠드 유저)들이 교복을 마음대로 개조해서 입는 것을 보더니 본인 또한 어디선가 흰색 세라복을 구해 와서 입고 다닌다. 안경은 쓸 때도 있고 벗을 때도 있는데, 시력이 심각하게 나쁜 것은 아니다. 하도 쏘다니는 탓에 얼굴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자잘한 상처나 흉터가 많다. 심각한 부상의 경우 죠스케가 고쳐 주지만, 대부분의 가벼운 상처는 미사미사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손을 빌리는 것을 거절한다. 전부 영광의 상처라나 뭐라나. 그렇게 구르고 다치면서도 항상 교복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자칭 모리오초 패셔니스타의 자랑이다.
별명: 미사미사 (라고 불러달라며 강력하게 요청함)
나이: 17세
생일: 3월 12일 (물고기자리)
혈액형: O형
가족: 어머니, 아버지, 야키&소바(금붕어)
좋아하는 것: 오리, 야키소바빵, 항상 들고 다니는 수첩
싫어하는 것: 국어 시간
특징: [활발한, 자유분방한, 예측할 수 없는, 장난스러운, 말썽꾸러기.]
- 당신 뭐야 미쳤어? / 약간!
며칠을 부정했으나 스탠드마저 존재하는 이 공간에서 시간 여행을 할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한 미사미사. 하지만 머지않아 회복한다. 어차피 못 돌아갈 거면 인생 좀 즐겨도 되는 거 아냐?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니 모리오초에서 사는 것도 꽤나 즐겁다. 걱정이 많고 계획적인 2023년의 미사와 달리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산다. 돌발상황을 만들거나 사고를 치는 것도 거리낌이 없다. 걱정이나 고민거리 따위는 모두 전생에 두고 와버린 덕분에 무척 활발하고 즐거운 캐릭터가 되었다.
- 그래서 바보야, 천재야?
종잡을 수가 없다. 구사하는 말만 들으면 상당히 유식해 보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글씨 읽기에 약하다. 한자를 거의 못 읽는 수준이라 심지어는 오쿠야스가 도와줄 때도 있다. 대부분의 일에 아는 척을 하며 자기는 미래를 아는 예언자라고 우쭐거리지만, 그 예측이랍시고 하는 말이 "모리오초에 꽤 멋들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길 거야." 혹은 "미래인들은 아무 의미 없는 사진이 무제한 제공되는 화면을 보기 위해 10만 엔짜리 고철 기계를 산다" 따위의 터무니없는 말이기 때문에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이라는 반응이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천재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개삼의 일원으로 그냥 천재인 척하는 바보로 인식되고 있다.
- 말투가 독특해
무엇이든 다 알고 있다는 식의 특이한 화법을 구사한다. 양아치, 소녀, 할아버지 등등이 한 몸에 들어간 듯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말투 덕분에 독특한 캐릭터가 더 독특하게 보인다. 사실은 제대로 된 회화 공부를 한 적이 없고, 가장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양키인 탓에 이렇게 된 것이다. 부족한 공부 때문이라 해명하기 부끄러운 미사미사는 여기에 대해 아직까지도 해명하지 않고 있다.
특이사항 - EP.00 :: 미야하라 사키는 스탠드가 없다
빙의물의 클리셰라 할 수 있는 '작품 속 전개 바꾸기'를 오타쿠인 미사도 당연히 꿈꿔왔다. 그런데 그가 간과한 사실 한 가지가 있었는데, 미사미사는 스탠드 유저가 아니다. 죠스케를 만나기 위해 모리오초 전역을 헤집고 다니던 중 깨닫게 되었다. 다친 고양이를 구조하여 치료하던 죠스케를 발견했으나 머릿속으로 줄곧 그려온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였다. 아무리 별 볼일 없는 것이라도 스탠드를 가지고 있었으면 작중에 등장했을 텐데. 미야하라 사키는 화살의 선택조차 받지 못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서 단념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죠스케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기 시작한다. 첫 만남에서 대뜸 러브레터를 전하는 포즈로 빵을 건넸기 때문에 죠스케가 두고두고 놀림거리로 써먹고 있다. 깜빡 잊은 유인물을 챙겨 주거나 대신 청소당번을 맡아주는 등 죠죠 세계관 치고는 꽤나 정석적인 방법으로 친해졌다. 오쿠야스가 합류한 이후로는 오쿠야스에게도 뇌물(빵)을 줘가며 금방 친해졌다. 물론 친해지고 나서는 망나니처럼 어울려 다니기 바쁘다. 이렇게 장난을 치고 다니는 것도, 사실은 이렇게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스탠드 유저로 각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기타
- PD수첩 24시
무슨 일만 있었다 하면 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낸다. 밖에서 수첩을 꺼낼 땐 주로 두 종류의 말을 하는데, "예상하지 못했어..." 혹은 "다음에 일어날 일은..."이다. 이 수첩은 일기 형식인데, 특이하게도 사건별로 미래의 일까지 적혀 있다. 트립 이후 미사미사가 가장 먼저 하기 시작한 일로, 기억나는 모든 작중 전개를 적고 다시 수첩에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둔 것이다. 중요한 인물에 대한 정보 또한 적혀 있다. 날짜나 세세한 사건마저 기억할 정도로 똑똑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저 휘말리기 싫은 일을 피하는 정도로 쓴다. 수첩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숙녀의 프라이빗'이라는 되지도 않는 말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 또한 "예상하지 못했어(それは予想外だ。)."
- 유행의 선두주자
그럴싸한 유행어를 잘 만들어낸다. 덕분에 모개삼이 다 같이 영문 모를 자신들만의 유행어를 말하고 다니는 일이 잦다. 분위기가 좀 처진다 싶으면 대체 어디서 들은 건지 알 수 없는 웃긴 이야기를 잔뜩 들어놓는다. 이런 엉뚱한 점 덕분에 동급생들로부터의 평판이 나쁘지 않다.
- 스탠드를 주세요
스탠드 능력을 부러워한다. 가끔은 자신 또한 스탠드 유저인 것처럼 무리한 행동을 하다가 다치거나 사고를 쳐서 수습하는 데에 애를 먹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하도 스탠드 유저들과 함께 다니니 스탠드 유저들의 무리하는 면이 닮아버린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언젠가는 화살에 찔리기를 내심 기대하는 동시에, 견디지 못할까 봐 걱정하고 있다.
- 너처럼 감이 좋은 녀석은
감이 좋다. 사실은 기억하고 있는 원작 내용을 바탕으로 그럴싸하게 말하는 것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들린다. 스스로와의 규칙을 세워 죠스케 일행에게는 서사에 영향을 줄 만한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는다. 게다가 트립 전에는 21세기 사람이었던 만큼, 과거를 다시 사는 입장에서 크고 작은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다. 일본사 공부를 한 적이 없는 게 흠이다. 이것을 적극 활용해 친구들의 진로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잘 들어주는데, 꽤 신빙성 있게 말하는 덕분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다. 문화제 때 점을 봐주는 작은 부스를 만들고 떼돈을 벌었다. (사실은 며칠 모개삼이 빵을 사 먹을 용돈 정도였음).
- 출신의 비밀...
가끔씩 그렇게 좋아하는 야키소바빵을 사는 것도 잊고 생각에 잠겨 "보고 싶다 호수위오리들 안경쓴고양이도..."라는 말을 중얼거린다. 이럴 때마다 오쿠야스는 잘은 몰라도 슬퍼 보이는 미사를 위해 함께 공원 연못 산책을 가준다.
인물들과의 관계

- 죠스케, 오쿠야스: '모리오초 개노답 삼남매' 줄여서 모개삼.
트립 이후 어떤 결심을 해버린 미사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이 셋이 모였다 하면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마을 안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다. 하지만 굴하지 않는다... 미사가 스탠드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시민들을 잘 찾아내기 때문에-발견만 하고 해결은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한다- 결과적으로 진심으로 모개삼을 싫어하는 시민은 많지 않다.
종종 미사가 둘에게 스탠드 활용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나 사건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말해준 것 이상을 요구하면 "전개를 바꿀 수는 없다"는 영문 모를 소리를 하며 거절해 가벼운 원망을 산다.
추후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유급하지 않고 다음 학년에 올라가는 것도 미사 덕분. 유독 한자에 약할 뿐 기본적인 고등학교 수준 공부 정도는 해낼 수 있기 때문에 죠스케와 오쿠야스의 멱살을 잡고 공부를 가르쳐서 유급을 면했다. 종종 출석 일자를 계산해서 학교에 데려다 놓기도 한다. 두 사람이 항상 같이 놀면서 어떻게 성적이 다르냐고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럴 때마다 미사가 난 아시아 최상위 대학에 다닐 수도 있었던 사람이라고 답해서 둘이 비웃으며 끝난다.
- 코이치: 같은 학교 친구 정도...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사실 코이치는 모개삼이 치고 다니는 사고를 수습하는 입장이라 가끔은 미사미사에게 핀잔을 주기도 한다.
- 유카코: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단 말이야~" / "꿈 깨시지!"
일방적으로 미사가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유카코가 경계한다. 항상 죠스케 일행과 같이 다니기 때문에 코이치와 미사가 마주칠 일이 많고, 보면 볼수록 영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사실 그냥 생각이 없는 거임) 생각해 요주의 인물로 찍혔다.
유카코가 자신을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상황을 모면하고자 "나는 코이치에게 더핸드의 머리숱만큼이나 관심이 없으니 부디 안심해 달라"라고 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되었다. 가끔 미사가 유카코에게 살해당할까 봐 오쿠야스가 걱정해 준다.
- 로한: "그때 코이치가 부르지만 않았어도!"
죠스케 일행 중에서도 가장 수상쩍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항상 하던 것처럼 헤븐즈 도어를 사용하여 로한을 공격할 수 없다는 문장을 적으려 했으나, 코이치가 로한에게 인사를 건네는 사이를 틈타 놀란 미사가 도망쳐 버렸다. 결국 '로한을 공격'까지만 적혔기 때문에 로한을 볼 때마다 달려든다. 달려들어봤자 헤븐즈 도어로 '일을 안 해도 평생 부자로 살 수 있음'이라고 적어달라는 식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할 뿐이기 때문에 로한이 경멸한다.
이러나저러나 로한이 진심으로 화내기 직전에 장난을 그만두고 예의 바르게 대해서, 로한은 미사를 아주 미워하지는 못하는 짜증 나는 상대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추후 모종의 유급 위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헤븐즈 도어의 능력을 빌리게 되어 '로한을 공격할 수 없다'는 문장도 무사히 완성했다. 로한이 꽤 도박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같이 화투를 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전소 사건이 언제쯤 발생할지 벼르고 있다.
- 죠타로, 죠셉: "이런이런... 속을 알 수가 없군." / "꽤 친절한 아이인데..."
(아무래도 당연하지만) 죠스타 가문 남자들에게 무척 잘 대해준다.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죠타로 일행을 만날 때마다 그 두 명에게 예의 바르게, 친절하게 대하라며 잔소리를 퍼붓는다.
죠타로와 처음 마주쳤을 때는 그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여학생처럼 굴고, 죠셉과 처음 마주쳤을 때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신 없을 효녀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평소의 미사를 아는 주변 사람들이 잠깐이나마 뭘 잘못 먹었는지 걱정했다. 다행히 큰일은 없었다.
스탠드를 아는 듯한 미사의 언행 때문에 죠타로가 잠깐 의심한 적이 있으나, 모개삼을 지켜본 결과 그냥 감이 좋은 바보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었다. 여전히 수상쩍은 면이 많지만 스탠드 능력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본인은 스탠드 유저가 아닌 것이 확실한 데다, 친구들의 스탠드를 좋은 일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눈감아준다.
- 우쿠 아이: "...제게 주시는 겁니까? 왜죠?" / "그야 아이쨩을 좋아하니까~"
* 4부 기반 드림주: (https://posty.pe/6yv5ho)
죠스케를 통해 소개받았다. 아이의 등장 시점에서 이미 원작은 끝났기 때문에, 키라 이상의 악당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수상한 전학생을 그리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았다. 하도 특이한 캐릭터성 탓에 경계하는 정도-미사미사는 비위가 약하다-. 나중에 대략적인 사정을 듣고 나서 안쓰럽게 여긴다. 뭐라도 돕고 싶은 마음에 아이에게만 자기도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들(가족, 친구, 그리고 어떤 고양이)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아이랑은 전혀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공감을 얻진 못했으나, 그 이후로 아이의 입장에서 적어도 미사미사가 자신을 챙겨주려고 한다는 것 정도는 인식한 듯하다.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이것저것 챙겨줄 때가 많다. 생필품을 사준다거나 옷을 챙겨준다거나... 오히려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며 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일지도. 아이와 친해지고 나선 아.꾸(아이 꾸미기라는 뜻)에 취미를 붙였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나 악세사리를 사 와서 아이에게 입히고 노는 걸 좋아한다. 이럴 시간에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하면 모델비를 지급하겠다고 꼬드겨 결국 아이를 방에 도로 앉혀놓는다.
이것의 연장으로 종종 쌀 한 포대를 사서 아이를 위한 초대형 특제 주먹밥을 만들곤 한다. 점심으로 챙겨 먹는 그 커다란 주먹밥에 소금과 쌀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서 챙겨주게 되었다. 들어가는 재료는 참치마요, 계란말이, 우메보시 등등 랜덤. 아이가 먹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밥을 지을 쌀과 완성된 주먹밥은 무거워서 들 수 없기 때문에 오쿠야스가 옮기는 것을 도와주고 보답으로 1/8 사이즈 주먹밥을 받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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